"여행은 어떠셨슴까?"
NAME / BASIC INFO
호탕한/뒤끝없는
스즈카 유이는... 왠만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웃을 수 있는 사람축에 속했다.
대입 시험때 졸아 1지망 학교를 삐끗했을때도, 집안이 기울어 용돈이 없는 수준에 다다를때도 활짝 웃었다.
지금 뭐.. 이런 상황에서조차도 꽤나 긍정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웃을 일이 없으면 만들어서 웃는편. 남의 등짝을 팡팡 두드리며..
체육뇌
야구에 관심 좀 있다면 꽤나 알아주는 선수인만큼, 스즈카 유이는 체육계에 오래 있어왔다.
유이의 인생을 요약해보자면 10여년이 넘게 먹고- 자고- 훈련-다시 자고 먹기의 반복이었으리라.
몸쓰는것 빼고는 서툰일이 많다. 휴대폰도 전화와 문자만 간신히 한다나.. (한평생 독수리 타자)
감성적
모 다큐멘터리에서 펭귄이 잡아먹히는 장면을 보고 장장 3일간 베갯잇을 눈물로 적신 전적이 있다.
상당히 찌잉.. 감동에 잘 젖고 이름모를 동물친구때문에 가슴 아플일이 많다.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에서 공감성이 극도로 높아진다.
중-고-대학교 야구부의 대표선수로 이어와 현재는 모 유명 기업의 야구팀 포수이자 주장.
야구에 관심있던 사람이라면 얼굴이 꽤 익숙할 듯 싶다.
가리는 음식없이 마구 먹는다지만 딱 하나...
파프리카를 편식한다. 아무리 잘게 썰어놓아도 귀신같이 알아챈다.
태도를 보면 건들거리는것이 영 예의바라보이지는 않으나
오래 체육계에 있어와서일까.. 말투만은 부담스러울정도로 과하게 예의를 차리고 있다.
-다 , - 나 , -까로 끝나는것은 기본이지만 제가 편하게 느끼면 은근슬쩍 말을 놓는다. 애정의 증거라고~
생일 7월 8일.
RELATION
추가 바람.